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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주총회 대비전략 합동포럼

최근 국내에서 주주행동주의가 급격히 증가함과 동시에 경영권 분쟁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주주들의 요구는 점점 구체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기업에게 위협인 동시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선진 시장과 유사하게 주주들이 전반적인 ESG 관행 개선을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이 기업의 장기적 성공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Georgeson,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법무법인 율촌, 비사이드코리아는 각각 의결권 권유사, 전략 컨설팅펌, 로펌, 주주 플랫폼사를 대표하는 회사로서 올해부터 주주총회 대비전략 합동포럼을 개최합니다. 선진 시장의 경우 주주총회 표대결 발생 시 해당 기업과 주주제안자가 의결권 권유사(Proxy Solicitor), 전략 컨설팅펌(Strategy Advisor), 로펌(Legal Advisor)에게 역할을 위임하여 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최근에야 비로소 이러한 역할 분담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바, 본 세미나는 주주총회 표대결에서 각 사가 수행하는 역할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실무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앞서 주주총회 및 ESG 담당 실무자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미나 기본정보

일시 2025년 11월 3일 (월) 오후 2시~5시
장소 여의도 The Forum at IFC (Hall 302~304) 대상 기업, 언론사
인원 100명 내외

발표주제 / 발표자

Session1 주주총회 표대결 전반 사항, 2025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 (이현오 상무, Georgeson) Session2 상법 개정과 주주총회 대응 방안 (문성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Session3 Before the Battle: 사전적 주주가치 제고와 리스크 관리 (김서하 MD 파트너, 보스턴컨설팅그룹(BCG)) Session4 비사이드코리아가 설계하는 디지털 주총의 미래 : 효율, 투명성, 그리고 연결성 (임성철 대표, 비사이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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